노대통령 당직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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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보궐선거결과 나의 부덕"
평민당은 민자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먼저 민자당의최고위원과 김대중 총재간의 회담이 이뤄진뒤 여야영수회담을 추진할 수있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이같은 방식의 여야영수회담에는 응할수 없다는당의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지자제, 광주배상법, 경찰중립화법등은 노태우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이므로약속당사자인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
199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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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합의사항 올안실천...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16일 낮 청와대에서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이춘구 사무총장, 이한동 원내총무등 당 5역과 박희태 대변인이참석한 가운데 당직자회의를 주재, "15일 청와대에서의 야 3당총재와의 회담에서 합의된 모든 사항이 연내에 실천되도록 당이모든 것을 걸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결실을 맺도록 하락"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우리가 맞은 기회를 살리고 민주주...
198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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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청산 노대통령 결단에 일임...민정 긴급 당직자회의
노태우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후쿠다 다케오 한일협력위원회회장등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내년봄 자신이 일본을 공식방문할뜻을 피력했다. 후쿠다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대통령이 유럽순방을 성공적으로 끝낸만큼 이제는 가까운 이웃인 일본을 방문해 주기를 일본정부와 국민들은기대하고 있다"고 초청의사를 전달했으며 노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노대통령은 "내가 일...
198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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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국군조직법 초당적 처리당부...청와대 당직자회의
노태우 대통령은 25일 상오 청와대에서 당직자회의를 주재, "이제는국민들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그같은 국민들의 수준에 부응하는 정치를해야 한다"고 말하고 "정치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어야지 증폭시켜서는안되며 여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해 예산처리에 만전 지시 *** 노대통령은 이날 박준규 대표위원, 이춘구 ...
198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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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상오 박준규대표위원을 비롯한당5역을 청와대로 불러 조찬을 겸한 당직자회를 갖고 정기국회대책등을논의했다. 노대통령의 11일의 통일정책에 관한 특별연설직후 가진 이날 회의에서특히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시에 대비한 대응책, 5공청산등현안처리문제, 전반적인 국회운영대책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민...
198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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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종결까지 정치협상 배제...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은 4일 낮 청와대에서 박준규 대표위원등 5역이 참석한 가운데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오찬을 겸한 당직자회의를 열어 김대중 평민당총재의구인 조사이후 정국운영방안과 영등포을 재선거대책등을 논의했다. 민정당은 이자리에서 김총재문제에 관한한 서경원의원사건에 대한 검찰의수사가 종결될때까지 일체의 정치협상을 배제한다는 방침을 보고했다.
198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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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 대책 집중논의...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당직자회의를 열어특위정국종결문제와 중간평가대책등을 논의한다. 민정당은 이날 회의에서 노대통령이 언제든지 중간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대비토록 지시한데 따른 준비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또 이번 임시국회 회기를 5일간 연장함에 따라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등에 관한 법안과 국민투표법개정안등을 회기...
198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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